글
산업혁명 - 4차 산업혁명
여러분~ ‘산업혁명’이라고는 많이 들어보셨죠?
중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얘기 했던게 기억 나는데요~^^
‘산업혁명’은 여러분도 잘 알고 있듯이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혁신과 이와 같이 일어난 사회, 경제의 구조 변화’를 말합니다.
이러한 산업혁명이 18세기 ‘1차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2차, 3차를 지나 오늘날에는 ‘4차 산업혁명’이 많이 이야기되고 있답니다!
‘4차 산업혁명’
여러분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아직 생소한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 1차, 2차, 3차 산업혁명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고 가볼까요??
18세기, 차가운 증기기관이 화석연료를 머금고 달궈지면서 수백, 수천마리의 말보다 강한 힘을 지게 되었죠!
이는 사람이나 가축이 땀을 흘리지 않고, 노동을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인류가 살아가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었는데요.
증기기관을 통한 기계적 혁명! 이것이 바로 ‘1차 산업혁명’입니다!!
19세기에는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전기가 이용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고,
산업은 점차 분업화되고 체계화 되어갔습니다. 전기의 힘을 이용한 대량생산의 시작! 이것이 ‘2차 산업혁명’입니다!!
20세기 후반에는 IT 기술이 급속히 확산되고 더불어 고도화된 자동화의 단계로 접어들게 되었는데요~
컴퓨터를 통한 자동화! 이를 ‘3차 산업혁명’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21세기! 그리고 21세기도 16년차에 접어들면서 오늘날을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통제조업체의 상징인 ‘GE’가 “2020년까지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것이다”라고 선언한 바 있고
소프트웨어 회사인 애플과 구글이 “자동차를 만들 것이다”라고 선언한 바 있는데요~
이처럼 제조 기업이 소프트웨어 회사로 변신하고자 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은 제조업에 뛰어드는 이러한 변화를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릅니다.
다시 말해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작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소프트파워를 통한 공장과 제품의 지능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3차 산업혁명의 자동화를 넘어서 IoT를 이용하여 공장 제품 등 여러 사물에 지능을 더하고,
현실과 가상의 공간이 융합된 공간에서 기계와 기계가 서로 소통, 협력, 진화하는 것을 단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소프트파워 : 교육ㆍ학문ㆍ예술 등 인간의 이성 및 감성적 능력을 포함하는 문화적 영향력. 군사력이나 경제력과 같은 하드파워(hard power)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사진출처 weforum)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국들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예견하고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 주요국들 중, ‘4차 산업혁명’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독일의 경우를 볼까요?
독일은 2013년 스마트팩토리에 중점을 두며 ‘Industry 4.0’을 발표했는데요.
‘Industry 4.0’는 자동차, 기계 등 제조업에 ICT를 접목하여
모든 생산 공정, 조달 및 물류,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는 장비와 부품 및 소프트웨어 공정 간의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자동으로 주고받으면서 사람 없이 모든 작업과정을 관리하는 기술인데요
이를 통해 공장이 스스로 생산하고, 통제 및 수리, 작업장 안전 등을 관리하는 완벽한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되어
전체 생산공정을 최적화, 효율화하고 산업 공정의 유연성과 성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됩니다.
또 ‘Industry 4.0′은 전 세계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제조업 위기의 돌파구로 주목 받으면서
제조업 부활에 날개를 달아주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사실! 한가지 더!!
울랄라랩도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예견하고!! (굳굳~bb)
‘윔팩토리(WimFactory)’ 를 연구해왔지요~
‘윔팩토리(WimFactory)’ 또한 공장 설비들이 생산 과정 중 오작동이나 불량이 있을 경우 공장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써
공장 설비들이 스스로 생산하고 관리하는 스마트 팩토리 IoT 플랫폼입니다.
한 가지 더욱 스마트한 점이 있다면!
기존 대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 시스템, 다시 말해 공장의 설비들을 모두 뜯어 고쳐야하는 시스템과는 달리
울랄라랩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 센서 위콘을 기존의 생산 설비에 부착만 하면 구축이 완료되는 시스템으로
더욱 간편하고 낮은 비용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답니다!
똑똑함에 똑똑함을 더하여 더욱 스마트한 ‘윔팩토리(WimFactory)’!
전 세계 제조업 위기! 이 ‘윔팩토리(WimFactory)’가 바로!!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윔팩토리가 전 세계적으로 꼭 알려져야만 하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생긴 것 같네요~
전 세계 스마트 팩토리 시장 가운데 우뚝 설 수 있는 그 날까지 울랄라랩이 더욱 노력하고 연구할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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